Home > 성지소식 > 신부님 말씀

신부님 말씀

2018년 위령성월을 맞으며

  • 관리자 (shrine)
  • 2020-12-15 13:50:00
  • hit243
  • vote0
  • 222.118.43.92

♱ 알렐루야

 

후원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위령성월을 맞아 몇 자 올립니다.

올 한 해도 새로 들어오신 가족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골인점은 죽음이라는 진실은 누구도 외면하지 못하는 진리입니다. 현대인들의 삶은 마치 지금 현재뿐이라는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게 바쁩니다. 다행히도 카톨릭의 위령성월은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은총입니다.

죽음이 人生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人生은 너무나 다릅니다. 진실은 마주 대할수록 인생도 진실해 집니다. 성서에 인간의 영광은 고작 들에 핀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진리는 변함없는 것, 시들지 않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 밖에는 존재한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원을 체험한 성인들의 눈에 세상의 가치 는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했습니다. 영원한 것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승의 가치를 두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신앙의 목적입니다. 영원성에 목표를 둔 사람은 밭에 묻혀 있는 보물을 사들이기 위해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사들입니다. 그래서 기회 있는 대로 하늘에 보화를 쌓는 착한 일을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기쁨 속에 죽음을 맞이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은총의 위령성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년 위령성월에...

홍주성지 최교성 세례자요한 신부 올림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