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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

사제란?

  • 머슴
  • 2021-02-19 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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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란?

나의 정체성 즉 사제란 누구인가? 이것 역시 나이들 수록 다듬어지고 성장하게 된다
젊었을 때는 정의 평등 정치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이 더 간것은 사실이다
그러면서 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도 겪게됐다.


이 사회에 무엇인가 기여를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영성적 또는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것에
매달려야 하는가?
나이 들 수록 정립되어 갔다
나는 행운아다 멘토 신부님
선배신부님 주임신부님들을
너무너무 잘 만났다



인간은 만남을 통해 성장 발전된다ㅡ거의 절
대적인 것 같다
신부님 뿐 아니라 훌륭한 신자분들도 나를 이끌어 주셨다.


많은 분들이 공현축일 때 별이 진리를 향해 이끌어 준 것처럼 주변에 많은 별들을 보내 주셨다
사제는 분명 성과 속의 두 부류에서 그중 하나로 규정된다


세상속에서 거룩한 것으로 솎아 진 것이다
성철 스님 같은 분은 입문한지 중반을 넘어서는 평생을 담 밖을 나서지 않았다 ㅡ세상 만사에 담을 쌓고 진리만 추구한 것이다
세상은 세상에 맡기고
예수님 역시 장례식은 다른 식구들에거 맡기고


사제들은 예수님 가신 그 길 만 가거라! 명령내리신다
성철은 자신의 자리를 일찍 깨들은 것이다.
다 자기 자리가 있는 것이다
이걸 넘어서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ㅡ월권이 된다 수도승 사제들어겐...
도닦는 수도승들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다면 땡중이 되는것이다.ㅡ돌팔이


종교란 무릇, 인간이 무엇인가? 보편적인 진리를 찾고 그걸 설파하는 자다
인간이란 누군? 어다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것어 규정되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가
저절로 나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종교인에게 이런 보편진리를 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강론에 이런 진리는 없고 편향적인 정치성을 뛸 수 밖에 없게되는 한 쪽 당의 꼭둑갂시 노릇을 한다면


사람들은 그 자체로 자기 자리를 망각한 균형과 중용을 잃어 버린 천박한
종교인으로 바라본다.
ㅡ무식하다고 한다
철 없는 어린아이 같다고 어느 80 된 분이 말씀하셧다


나도 평소 똑같이 중얼거렸건만...
ㅡ 아하 ! 연륜이 저걸 보게하는구나! 하고 난 생각했다 ㅡ그럼 난 세상나이로 80순?ㅋㅋ
사제는 무엇을 바라보는가?
세상? 영원한 생명?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게 바로 핵심이다.


예수님께서는 평생 정치, 사회, 현실 참여적인 것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세상은 늘 그렇게 그렇게 진흙탕 속 인것이다.


세상일에 관여하는 순간 누리꾼과 지지자들, 뜻을 같이하는 똘마니들이 집단을 형성하는 힘이 규합되게 되어 있다
그 조직이 탄생되는 순간 그 수장도 시원인도
첫 시작한 순수한 뜻을 따를 수없다
바벨탑의 논리가 거역할 수없는 법칙이 지배하게된다


구멍가게 할때만 참주인이다
가게가 커지고 조직과 규칙이 생기면 주인장도 휴가 한번 맘대로 못간다
그 주인이 더 법을 잘 지키라고 압박한다


ㅡ그 순간 아 옛날이여 그리운 구멍가게...ㅡ그래서 평생 쓸것만 버는 사람이 젤로 똑똑한거다.


그 순간 그의 정체성과
순수성은 스타적인 세상을 바꾸고 인기 있고 큰 업적을 세우는 사업가나 사회지도자가 되기 쉽상이다.
주님은 끝까지 이것과 대결하고 피하셨다ㅡ산속으로 조용히.. ....피하심으로 해결하심ㅡ


갈멜. 도이니꼬.분도 프란치스꼬
침묵을 지키는 수도원들....
이기적이 아니라 예수님 방법을 선택함 ㅡ성인들 의인들 머무는 마을들 복지 사회 정치 모든게 잘돌아감..


교회는 그 자체로 신앙을수호하고 전하고 예수님께서 거하시고는 곳이다
하느님 백성이 교회다
하느님나라 이다ㅡ 주님의 지배를 받고 그분을 섬기는
곳이 곳 교회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아직 정착되지 못한 정신적 영적인 성숙이 안된 상태여서 자기 자리를 모른다.
제대로 하느님을 성기는 게 안되면
그 자리에 인간이 파고 들어온다 ㅡ특히 사제계층이 가장 큰 유혹을 받는다ㅡ주교 사제


사회의 무리를 이루고 파벌이 형성되는 깡패사회 비슷한 조직이 우선된다
하느님만으로 죽하지 못하는 홀로서기 못한 지도자와 그를 따른 똘마니 집단을 상상해보라!
거기엔 진리가 하느님이 들어설 자리가 없게된다


조직이, 제도가, 법이 최우선된다.ㅡ순교자들을 보라 !그분들은 족보도 찢어발기고 종도 다 풀어 주엇건만ㅡ작금의 교회는 동료사제와 형제들까지 똘마니 취급을 하고 있으니ㅡ
옳고 그름도 중요치 않다

오직 조직을 위한 것이 최우선 된다 ㅡ이만회가 이걸 배운듯...
아니면 배신자로 찍히게 된다
회사도 공무원 세계도 내부고발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싹트고 있다


종교계에서 이건 상상도 못하는 금기 사항이다
조직의 배신자다
신천지 이만회의 횡포와 불법을 신자가 고발한다?비판한다?
상상도 못한다



그는 소리소문 없이 제거된다.
진리는 더 이상 들어설수 없다
루터가 많은 것을 정획히 지적하고 개선점을 조목조목 집었지만 그는 그 조직에서 제거되서 반항아로 잘렸다



그를 받아들엿다면 수용했다면 개신교는 없었을 것이다.
그 역시 하늘의 뜻이리라.
가툴릭의 엄격한 근엄한 전례를 선천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개신교로 가야하는 게 맞다고 본다



소리도 지르고 박수도 치는 분위기에 더 신의 현존감을
느낀다는데.....개신교가 딱이다.
거기에도 구원은 있다.
사제생활 중 필자 역시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있게된다
조직이냐? 진리냐늘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있다


둘 다 함께는 가지 못 할때
진리를 선택하는 순간
내부고발자 동료의 잘못을 지적해야만 하는 순간도 만난다
조직으로부터 왕따를 각오해야만 한다
아니면 영원히 그 입을 닫던가.
오직 하늘만 보고 가야한다

그럴때 하늘도 포기할때도 생긴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인간 예수의 세상에 대한
자신의 육화에서 나오는 세상에 대한 일말의
기대?


분명 그분은 다 알고 있었다
머리 둘 곳 하나 없다는 것을...
그러나 막상 죽음까지 몰리니 자신도 몰랐던
그 무의식에서 마지막 이승의 집착? 기대? ㅡ단 한톨도 이승엔 정의가 진리가 없다는 말인가? 절규햐는 듯 하다
하늘이 버린게 아니라 세상이 진리를 버린 것이다 하늘은 그를 부활시키지 않았던가?
하늘은 늘 진리편이다
사람에겐 버림받은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주님께서 함께하셧기에 그는 오늘도 내일도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갔다...

ㅡ신만이 정의를 세울수 있다 ㅡ 교회도 한 때 자만에 신의 대리자랍시고 화형과 처형으로 그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ㅡ이제라도 세상사는 손에서 떼고 신자들과 세상에 넘길건 넘기고


부제를 뽑앗던 사도들을 본받아야....
이 승에서 정의를 실현한다는건 불가능하단 걸 단적으로 보셔주는거시 십자가란 생각이 미치게 된다.
하여 사제는 이승에 정의 평등을 목표하는 사람이 아니다.

신앙엔 핵심이 있다.

무엇인가?
현실참여? 정치 지지?
이념의 똘마니? ㅡ맊스 지지자들
아니다
영원한 생명
죽음을 잘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키는 자이다
진리를 선택한자 기쁘게 죽는다

사제란?
죽음을 벗삼고 영원한 생명을 품고
진리를 향하고
하루빨리 그 님을 면전에서

보고 싶다고....고백한 사도 바을을
따라가야 한다
홍주순교성지
머슴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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