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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진리로 가는 길

  • 요한신부
  • 2021-12-07 0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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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

하느님 나라에 대해서는 진복 팔단에서 잘 소개하고 있다

8가지 행복 중에서첫 번째 문이 있다 교황님의 책 나자렛 예수를 보면 그 첫 번째를 옳은 일에 굶주린 사람들을 꼽는다.

옳은 일에 굶주린 사람들이란, 바로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이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에게만 진리는 오게 되어 있다
이 진리는 너희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고 약속하셨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진리를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속에 빠지기 십 상이다

그러나 진리에 관심이 있고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계속해서 진리를 향해서 가게될 것이다.

진리는 신앙생활하는 신자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진리의 삶을 사는 것,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다

가령,신학생이 사제가 되기 위하여 많은 인내와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신학생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사제가 되는 것일까 ?
아니면 아니면 진리를 구하는 것일까?

만약 신학생이 사제가 되는 것에만 목표를 둔다면, 그래서 사제가 된다면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미 사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는 사제를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학생이 진리를 구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면 사제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 사제는 역할이요 도구로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진리를 구하는 삶이란 쉬운 것은 아니다

하느님이냐?나 ?인가의 문제에서 계속해서 하느님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는 나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 해야 할 형편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진리를 향하는 삶이란?
계속해서 나 자신을 뛰어넘는, 나를 죽이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치, 뱀이 끊임없이 해마다 자신의 껍데기를 벗어 던지는 행위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서 뱀은 부활을 의미하기도 한다
뱀은 자신의 껍데기를 던져버리는 동시에, 새로운 살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진리 앞에는 모두가 공평하다
배움의 지식에 짧고 긴 것과 비례하지 않는다

오직 진리를 구하는 것에 달려있다. 사랑하는 것에 달려 있다

단적인 이유로서, 순교사에 보면 글씨 하나 모르는 까망눈 아녀자가 사또님 앞에서 세상의이치를 거침없이 설명하며 우주를 말하는 것을 많이 보게된다 주님께서도 약속하셨다
언변과 지혜를 주시겠다고....
기적과 같은 것이다

반대로 최고의 학벌 최고의 박사를 한 사람들이 세상의 위치도 모르고, 상식도 모르고, 세상을 보는 눈도 없는 경우도 많이 본다.

왜 그럴까 ?
진리엔 관심이 없고 오직 자리하나를 얻을까?
세상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책은 많이 볼지 모르겠지만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는 진리는 절대 들어오지 못한다

왜? 나는 교수가 됐으니까! 혹은 사제가 되었으니까! 혹은 주류가 되었으니까 그 자리에 눌러앉아 있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 만족하고 더 이상 자신의 내 허물을 벗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진리를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절대 소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진리를 향해 나아갈 뿐이다

사도 바오로는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달리기를 끊임없이 끝까지 달렸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진리는 좁은 문이다 좁은 문이기에, 좁은 문을 향하여 끊임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않으면 그 문을 향해서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진리의 이치이다.

진리는 진리를 구하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오게끔 되어 있다 절대 강제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깨어 있음이 진리와 함께 가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끊임없이 진리를 사랑하고 하느님을 향해 갈수록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다 하느님을 두려워함이 모든 두려움 지혜의 시초이다.

하느님을 섬길수록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명호를 열리게 해주시고 당신의 이치와 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진리로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느님을 섬기는데 어려운 것들에 이미 다 밝힌 그것이다.

바로 사회적 가치가 진리보다 더 비중이 큰 사람들은 절대 진리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나보다 형제 친척 부모 사람과 세상을 더 사랑하는 이는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단언하신 이유이다.

진리는 이토록 가혹한 시험이
필요하다. 혹독한 다리를 건너야한다

니체?ㅡ부모도, 신도, 교육받은 것들도, 알고 있는 것도 , 다 죽여야한다

그래야 새로운 진리가 탄생된다.

이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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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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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필희 소피아 2021-12-09
    진리는 구하는 사람에게 오게 되어있다 ㅡ아멘입니다
  • 이윤형 2021-12-09
    요점은 사제들 쇄신 하라고 고함치시는
    겁니다 세례자요한 사제가 계셔서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기역하고 기도 드리는 사제입니다 용기 있는 강론 고맙습니다
  • 박상순 2021-12-10
    신부님 좋은말씀에 늘 감사합니다
  • 요한신부 2021-12-10
    모든 댓글들 늘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답장은 못하지만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쉽지 않은 수고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신앙체험하세요

    12명 더 자리남았네요ㅡ30 만원 윈고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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