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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인사말

찬미 예수님

"저는 홍주성지를 맡고 있는

최교성 세례자 요한 신부입니다."

아직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생소한 성지라 여겨집니다.
개발이 되지 않았다 해서 역사적 가치와 유산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적 가치가 드러나고 참배객들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성지의 가치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성지를 순례한 분들은 개발하지 않은 채 자연 그대로 보존하기를 부탁합니다.
저 또한 동감합니다.

동헌에서 출발하여 감옥터(교수형터), 진영, 저잣거리(조리돌림 하던곳) 그리고
냇가의 2곳 - 참수터와 생매장터를 순례하면서 “어쩜 그렇게 예수닙의 십자가의 길을
그대로 닮았느냐”고 감동해 마지 않습니다.
6곳의 순교터를 돌고 나면 큰 위로와 힘을 얻는다고들 말합니다.

홍주읍성의 전경은 마치 200년 전 조선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다는 어느 순례자의 고백을 자주 생각하게 합니다.

또 요즘 200년전 순교자들께서 마시고, 몸을 씻었던 감옥터
우물물이 터져나와 화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물을 마실 때는 마치 순교자들과 마주 대하며
동시대에 와 있는 착각을 일으킨 답니다.
이곳 홍주성지에 오시어 목마른 갈증도
해소하시고 영적인 가치를 경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홍주성지
최교성 세례자 요한 신부